[인터뷰] 올리 알렉산더의 아픈 이별을 담은 음악

지금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Years & Years의 싱어 올리 알렉산더는 그들의 앨범 'Communion'이 

서너명의 개같은(dickhead) 전 남자친구들에 의해 영감을 받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King으로 1위를 거머쥐고, 훌륭한 두 번째 싱글 Shine으로 2위를 기록한 이 일렉트로 팝 그룹은,

가엾은 올리의 "비참한 데이트" 역사에 감사하며 세계를 제패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필자에게 독점적으로 Clean Bandit의 닐 밀란과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터뷰했었지만,

이 앨범은 나쁜 남자들에게 이끌렸던 그의 경험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리는 말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푹 빠져있어요. 둘 다 미친듯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어서 만나기 힘들지만 그래도 우린 해내고 있죠.

제가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는 걸 믿는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그건 틀림없이 즉각적인 욕망이었고 빠르게 사랑으로 진행됐어요."

올리는 말을 이어갔다. "전 지금까지 사랑에 있어서 엄청난 루저였어요. 이 앨범은 기본적으로 개자식들이었던 서너명의 각기 다른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전 저를 원하지 않았던 남자들에게 홀딱 빠졌었죠. 전 지금 제가 사랑하는 멋진 남자를 가졌고, 무척 행복해요."

그래서, 그가 겪었던 가장 최악의 데이트 재앙은 뭐였을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드네요," 올리가 웃었다. 

"정말 어글리 가이 하나가 저를 피자 익스프레스에 데려갔는데, 그는 저녁을 먹는 내내 그저 저를 갈기갈기 찢어놓았어요.

그는 제가 못생기고 거만하다고, 누군가가 왜 저를 좋아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곤 다른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기도 했어요.

저는 그 곳에 앉아 제 피자를 먹으며 모든 학대를 참고 견뎠고, 그와 함께 집으로 갔어요.

아주 끔찍했어요. 그는 섹스를 하는 동안 Radio 4에서 밤 열두시가 지나면 나올만한 괴상한 노래를 틀어놓았기 때문에 더 끔찍해졌죠."

이 모든 일은 필자가 한 주 내내 반복해서 듣고 있는 'Communion'에 영감을 주었으므로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었다.

 출처 

http://www.dailystar.co.uk/showbiz/goss/453343/Losing-love-inspire-Years-Year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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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의역 난무함!